농촌 총각 울린 여인에 징역 2년 [청주] _포커를 치는 개 그리기_krvip

농촌 총각 울린 여인에 징역 2년 [청주] _접속을 지켜보고 승리하세요_krvip

[청주 방송총국의 보도] 청주지방법원 형사 1단독 재판부는 오늘 결혼을 미끼로 농촌 총각에게 접근한 뒤 수억원의 돈을 뜯어낸 충북 청주시 복대동 28살 이모 피고인에 대해 사기죄를 적용해 징역 2년을 선고했습니다. 이 피고인은 지난 97년 3월 음성군 대소면에 사는 30살 윤 모씨가 돈이 많은 것을 알고 접근해 결혼할 것처럼 속인 뒤 윤씨로부터 선물용품점 계약금 2백만원을 빌려 가로채는 등 지난해 5월까지 전세자금 등의 명목으로 103차례에 걸쳐 1억 9천 7백여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구속기소됐습니다. @@@